뉴욕 브루클린 선셋 스냅+워킹투어 (앳홈트립)

 

브루클린 브릿지

 

• 이 투어를 선택한 이유:

앳홈트립 픽패스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나서는 사실 스냅을 한 번은 찍고는 싶었는데, 임박해서 예약하다 보니 여행 일정에 맞는 투어가 이 브루클린 선셋 투어 밖에 없어서 신청하게 되었다.😅

 

• 추천 대상:

1. 사진 찍어줄 사람 없이 혼자 여행 간다!

2. 명소에서 고화질(+약간의 보정)의 인증샷 남기고 싶다!

3. 뉴욕에 대한 이것저것 알쓸신잡 정보 및 맛집 정보를 얻고 싶다!

 

페블 비치에서 바라본 맨해튼 브릿지

• 여행 코스: 약 3시간 소요

출처: https://athometrip.com/product/brooklyn-sunset-tour/

 

 

덤보

 

• 투어 후기:

한 타임에 스무명 내외의 사람들이 모였던 것 같은데, 가이드 분이 설명도 잘해주시고 잘 리딩해주셔서 아주 만족했다 🌟

이어폰과 무전기 같은 걸 나눠주어서 주변이 시끄러워도 설명이 잘 들렸다.

 

나는 뉴욕 도착 첫날에 투어에 참여했는데, 브루클린, 덤보 및 뉴욕 지역에 대한 간단한 히스토리를 설명해 주셔서 이후 여행하는데 많이 도움 됐다.

특히 제인의 회전목마 같은 경우, 혼자 갔으면 그냥 회전목마네 했을 텐데 관련된 역사적인 내용이나, 뉴욕 사람들에게 이 회전목마의 의미 등 히스토리를 알고 보니 더 인상 깊게 볼 수 있었다.

 

역사 내용 뿐만 아니라 음식 종류별 맛집도 알려주셨는데 이후 일정에서 도장 깨기 하면서 다니는 재미도 있었다 😋

 

제인의 회전목마

 

• 스냅사진:

스냅사진은 덤보 및 브루클린 브릿지 두 포인트에서 각각 5장씩 총 10장 찍으며, 2주 정도 후에 보정본 수령했다.
다만 캐나다에서 넘어오자마자 여서 좀 꾀죄죄했는데 그게 사진에서 좀 티 나서 아쉽..ㅎ

그래도 덤보는 사진 찍는 관광객이 많기로 유명해서 사람이 없기가 쉽지 않은데, 나이트 투어라 그런지 밤 9시경 되니 운이 좋게도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!🍀

 

덤보에서 세로샷

브루클린 브릿지에서 가로샷

 

 

자세한 내용 및 사진은 하기 앳홈트립 홈페이지 참고

https://athometrip.com/product/brooklyn-sunset-tour/

브루클린 선셋 스냅+워킹투어 - 앳홈트립

 

- 앳홈트립 픽패스란? -

https://story4153.tistory.com/m/4

뉴욕 자유여행 (앳홈트립 픽패스)

 

모두 내돈내산의 후기들이고, 그냥 일정 짜기 귀찮은 쌉P 두 명이서 픽패스에 웬만한 것들이 다 있길래 여기 있는 것들로만 여행 일정 채우자 해서 시작된 피 같은 내 돈!! 쓴 후기들 임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