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어캐나다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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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어캐나다 수화물 파손&보상 후기 (리포트 번호 받기!, 증빙 사진 찍는 법, 여행자 보험 청구)
시작하기에 앞서 수화물 파손 및 지연이 흔한 에어캐나다는 무조건 공항 baggage claim 그 자리에서 바로 신고해서 리포트 번호를 받아놓는 게 무. 조. 건 중요하다!! (일처리 속도가 달라짐!) 2025.02.21 : 캐리어 파손 신고2025.04.16 : 에어캐나다 보상금 수령 우여곡절 끝에 최종 약 2개월에 걸쳐 보상받았으니 이 글을 보는 모든 수화물 파손된 분들 인내심을 가지고 리마인더 자주 쓰면서 기다려 주세요🚨 사건 경위 🚨 2025년 2월 21일 퀘벡 -> 토론토 AC 1959 비행기를 탑승하고 수화물을 찾았는데 이 상태인 것을 발견.잠금장치가 통째로 떨어져 나와있었고, 케리어 확장하는 부분의 지퍼가 뜯어져 있었다. (사진 찍은 이후 저 지퍼 고리?도 빠져버림)바로 사진 여러 장 찍..
2025.03.03 -
에어캐나다 AC063(AC63) 탑승 후기 (소요 시간, 기내식, 무료 기내 와이파이, 무료 유심 등)
ℹ️ 기본 정보 ℹ️탑승일: 2025년 2월 22일항공사: 에어캐나다(Aircanada)항공편: AC063 (AC63)탑승 노선: 밴쿠버 (YVR) -> 인천 (ICN)총 소요 시간: 약 10시간 30분 ⌛ 소요 시간 ⌛ 기존 티켓에는 오후 3시 15분 도착 예정이었으나, 기내에 탑승하고 항공 정보를 확인하니 1시간 10분 단축된 오후 2시 5분 도착 예정으로 확인했다. 뭔들 지연만 아니면 괜찮지 않은가. 인천 도착 후 버스나 기차 등을 미리 예매하실 분들은 단축 or 지연될 수도 있으니 감안하고 티켓팅하시길.🚌🚆 아래와 같이 기내 디스플레이에서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시간 확인 가능했다. 🍽️ 기내식 🍽️ 탑승하니 저녁 기내식 1번, 간식 1번, 아침 기내식 1번 제공 예정이라고 안내해 주..
2025.02.28